북한 미사일 대체 왜?

오늘은 며칠 전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적어볼까한다..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한것은 1년5개월 만의 일이다. 청와대의 입장이 매우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정부의 처음 발표는 북한의 미사일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돌연 북한이 발사한것은 미사일이 아니었다고 정정합니다.

단순 단거리 발사체라고 설명을 했지만 북한은 이런 남한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미사일발사한것이 사실이고 수뇌부의 지시에 의해 발사한것이 맞다고 발표를 합니다. 사진공개까지한 북한의 미사일은 러시아제 무기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왜 이시짐에서 미사일을 발사한것일까요?

그 의미는 한국이 행동으로써 북한국 여러 타 국가들간의 조율을 도와달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주로 미국과의 관계를 의미하겠죠. 미국의 눈치를 보지말고 우리를 도와달라 강력한 메세지를 준것입니다. 현 정부는 지금 2년간 북한과의 평화 이미지로 많은 지지를 받고있는데 이런식의 도발은 현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협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평화가 한번에 깨지는 모습이 보인다면 많은 지지층 이탈이 있을테니까요.. 

북한은 대화 보다는 도발이 현재 더 얻을것이 많다고 판단을 내린것입니다. 국내 언론의 반응은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미사일이라는 단어조차 함부로 사용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죠. 현 정부가 그런식의 보도를 싫어 할것이 당연한것이니까요. 하지만 이해관계가 전혀없는 외신에서는 미사일이라고 확정지었고 발사 궤적까지 기사화해서 발표한 상황입니다. 외신들은 대한민국이 북한의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보도치 않고 발사체라고 명칭한것까지 기사화하고 있고 해외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있습니다. 정부의 현명한 대처와 언론의 객관적인 보도가 필요합니다. 

미국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북한이 4일 발사체를 발사할 당시의 위성사진을 미 미들베리연구소로부터 단독 입수해 보도하면서 발사대 위치와 발사 후 연기 모양 등을 근거로 판단하면 북한의 발사체는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는 전문가의 견해를 전했다. [사진=CNN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