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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이 선은 넘지말아요.
    이슈 2019. 5. 8. 19:19

     때는 2013년 교직원만 가입할수있는 전교조는 9명의 해임된 교사들을  전교조에서 내쫓지 않고 있었고 정부는 전교조에게 9명을 퇴출시키던지 아니면 전교조를 노조로 인정치 않겠다고 하죠. 전교조는 후자를 선택하였고 그리하여 2013년 법외노조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노조법상 노조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것은 전교조가 그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법외노조가 된것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그렇게 된것이고 이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최근 가장충격적인 기사를 본것은 5월7일자 조선일보 기사에서 5살짜리 아이에게 전교조 구호(법외노조 취소)를 외치게하고 이를 동영상을 찍어 유투브에 올리고 교실에 게시물을 붙이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어떤 주장이던지 그런 자기 세계관과 이념도 없는 어린아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주장에 힘을 불어넣는 짓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전교조는 교직원이자 공무원쪽에 가까운가 아니면 노동조합원에 더 가까운가? 평소 법치를 통한 자기주장보다는 투쟁을 통해 무언가를 얻고자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전교조는 노동조합원쪽에 가깝게 보인다. 교직원이자 공무원에 더 가깝다면 가치중립적인 입장에서 아이들을 교육하여야 할것이고 자신의 이념을 아이들에게 강제해서는 안된다.이것은 공무원이라면 의무적으로 지켜야할 내용이라본다. 그것이 아니라면 공무원,교직원이라는 타이틀을 떼버리고 투쟁하면 될것이다. 가치관 이념이 다른것을 말하자는 것이 아니다. 어린아이들을 이용치 않았으면 좋겠다.

     

     

     

    조선일보 기사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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