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페페 첫날..

평소 식물을 한번 키워보고싶다고 문득문득 생각을 했었던 나는 5월1일 근로자의날 별생각없이 산책을 하던중 오늘이야 말로 생각해왔던일을 해보자는 결심을하게 되었다.

처음키워보는 식물이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꽃집을 검색하게 되었고 가장 가까운 꽃집에 들어가 둘러보던중 아몬드페페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되었다. 

포장을 아주 잘해주셔서 포장된 모습도 사진을 찍고싶었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왜 식물을 키우고싶다는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으로 느낌으로 키우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곤했다.

내가 키우는 이유는 정서적 안정감을 좀더 가질수있지 않을까해서이다.

처음산 식물이라 그런가 그냥생긴게 맘에든다.

키우는 방법이라며 적어주신것인데 설명은 조금 부족한것같아 좀더 검색을해보고 실패하지 않고 잘키워보고싶은 생각이다. 부디 잘 자라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