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허브(pornhub)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결제 금지(BAN)

최근 경제 주요 인사들의 트위터를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뉴스 하나를 접하게 되었다. 

바로 빌 애크먼의 트위터에서 이 사실을 새로 접하게 되었는데 폰 허브에서의 마스터카드와 비자 카드 결제가 ban 될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먼저 빌 애크먼의 프로필을 소개하자면 

포스트 버핏 이리고 인정받고 있는 미국 투자자이자 해지 펀드 매지 저이다.

이 분의 해지 펀드 관리 회사인 pershing square capital management를 설립하고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중이다.

1966년 5월 11일 생으로 국적은 미국 국적이다. 학력은 harvard college business school(MBA) 출신이다. 

직업은 헤지 펀드 매니저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 대표이다.

순 자산은 US $1.9억(20년 2월 기준) 한화로 따지면 2100억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파생상품인 신용부도 스와프(CDS)에 투자하여 26억 달러를 벌어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런 분이 왜 폰 허브를 언급하며 트위터를 남겼을까?

마스터카드 , 비자 회사의 입장에서는 폰 허브에서의 아동학대 강간 포르노 유포의 문제로 결제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정상적인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투자자로서는 한 단계 앞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처분으로 이득을 볼 회사 혹은 상품이 무엇이 있을까 그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공식적이고 결제 내역이 남을수밖에 없는 카드 회사들 계좌이체 등으로는 앞으로 금액을 지불하고 싶어도 지불할 수 없다는 의미가 다시 한번 각인된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암호화폐이다. 이런 양지에 들어나있는 결제 수단으로는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 암호화폐가 부상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 jp모건 등에서 2021년 안에 암호화폐 결제 수단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준다는 등의 소문이 있다. 

 

이번 폰 허브 결제 거부 사건으로 다시 한번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모여지고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