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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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다육식물 에케베리아~~ (엘레강스,골든글로우)식물일기 2019. 6. 16. 10:37
다육식물의 고향은 아프리카, 중미지역으로 강우량이 매우 적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우기와 건기가 있는 지역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줄기, 잎 뿌리가 진화된 식물이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게 다육식물이다. 꽃처럼 생긴 것도 있고 식물처럼 보이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다. 개성 넘치는 다육식물을 보면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을 것이다. Echeveria affinis 'Elegans'(엘레강스) 멕시코 -식물체의 지름은 보통 8cm 정도이고 잎이 오목한 모양을 보여준다. 브라이언 로즈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에케베리아 엘레강스는 마치 장미꽃이 피어있는 모양처럼 잎이 퍼진 다육식물이다. 햇빛이 부족하면 잎의 색이 변하여 연해지며 모양이 망가지게 되고 여름철 무더위에 약해 ..